내가 모르는 용어들

영화/드라마 시리즈 용어 (시퀄, 프리퀄, 스핀오프, 리부트 등등)

ikkison 2026. 3. 20. 06:15

나는 스타워즈 시리즈, 예전 디즈니 영화 등을 좋아한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이야기의 작품보다는 옛날 영화를 건드리는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어서 뭐시기 퀄퀄 거리는 용어로 설명하는 것들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보고 기록하기위해 자주 보였던 시리즈 용어를 한번 정리해보았다.

 

특정 영화 시리즈가 확장되면서 기존 작품과 시간, 시점 등의 변화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를 지칭하는 용어들이 시퀄, 프리퀄 등등 이다.

 

> 시간 순서 기준 분류

시퀄 Sequel

  • 후속편
  • 원작의 사건이 끝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 예 :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7) / 라스트 제다이 (8) /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9)

프리퀄 Prequel

  • 전편
  • 원작의 사건이 일어나기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 예 : <스타워즈> 오리지널 3부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1, 2, 3

미드퀄 Midquel

  • 중간편
  • 전작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도중에 발생한 다른 사건을 다룬다.
  • 예 : <라이온 킹 1> 의 중간 시간대를 다룬 <라이온 킹 1½> (2004), 한국에서는 <라이온 킹 3> 로 개봉.

인터퀄 Interquel

  • 사이편
  • 시리즈의 두 작품 사이 시간대를 다룬다.
  • 시퀄인 동시에 프리퀄인 특징
  • 예 : 스타워즈 시리즈 <로그원> 이 오리지널 에피소드 1 (4) 과 프리퀄 에피소드 3 사이의 이야기이다.

> 구성 및 성격에 따른 분류

스핀오프 Spin-off

  • 파생작
  • 원작의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나 특정 설정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한다.
  • 예 : <슈렉>의 조연이 주인공이 된 <장화 신은 고양이>

리부트 Reboot

  • 재시작
  • 기존 시리즈의 연속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캐릭터와 설정만 가져와서 아예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방식이다. 보통 시리즈가 너무 오래되었거나 평이 좋지 않은 등 다양한 이유로 사용한다.
  • 예 : <스파이더맨>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홈커밍>

리메이크 Remake

  • 재제작
  • 원작의 핵심 줄거리와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술적인 보완이나 현대적 해석을 더해 다시 촬영/제작 한다
  • 예 : 한국 영화 <올드보이>의 미국 리메이크작

> 특수 형태의 분류

리컬 Requel

  • 리부트 + 시퀄
  • 기존 시리즈의 세계관과 타임라인은 유지(시퀄)하면서, 새로운 주인공과 설정을 도입해 사실상 시리즈를 새로 시작(리부트)하는 형태이다
  • 예 : <쥬라기 공원> 시리즈를 잇는 <쥬라기 월드>

크로스오버 Crossover

  • 서로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한 작품에 모여 이야기를 펼치는 형태이다
  • 예 : <어벤져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이 한 팀으로 등장)

안솔로지 Anthology

  • 같은 주제나 세계관 안에서 매번 다른 인물과 사건을 다루는 독립적인 이야기 모음이다
  • 예 : 넷플릭스 <블랙 미러>, <러브, 데스 + 로봇>